시험 점수
후기
AICE라는 민간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처음 들었을 때는 그게 뭔데? 그냥 민간자격증 아니야? 라는
생각에 응시를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KT와 한국경제신문가 운영하는 민간 자격증이라는 것을 듣고 흥미가 생겨 응시하였습니다.
막상 시험 내용을 보니 준비하고 있었던 빅데이터 분석기사의 실기 내용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모델링 과정에서 문제 이해에 대한 문제때문에 한문제가 불안했었는데
역시나 한문제가 틀렸습니다...
시험이 끝난 이후에 다른 AICE 시험 응시자의 후기를 찾아보며 답을 다시 생각해보았더니
정말 간단하게도 제가 알고 있는 코드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100점이 아니라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합격했다는 점에서는 만족스러웠던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