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을 작성하고 나서의 후기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은 많았는데 이를 독후감으로 정리하려고 하니 많은 것이 누락된 것 같다.
독후감을 작성할 때 책 내용을 우선일지 내가 깨달은 점이 우선일지 갈피를 잡지 못해서 내용이 어지럽게 적힌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영수증 등 다양한 예시로 사람들을 이해시켰고 영수증을 통해 소비자의 패턴을 파악한다는 내용이었지만,
저는 분석 내용보다는 저자의 업무 내용에 집중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입장에서 본다면 '데이터 분석의 업무는 이런 것이 어려우며 이러한 것을 한다.'를
알게 해주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모닝스쿨에서 배운 PREP을 이용해보자.
저는 이 책을 읽고 데이터 분석가는 항상 질문하고 의심하는 직업이라 생각했습니다.
데이터분석가의 질문의 타당성과 데이터의 적합성에 따라 도출되는 결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영수증을 보고 같은 데이터를 봐도 어떤 질문을 하는지에 따라 얻는 정보가 다름을 책에서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데이터 분석가가 항상 질문하고 의심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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